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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 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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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이 12경기 만에 기나긴 무승 탈출과 함께 리그 첫 승을 달성했다. 안양은 20일 오후 6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FC와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개막 후 3무 8패로 부진했던 안양은 첫 승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광주는 3연패 부진에 빠졌다. 홈 팀 안양은 브루노와 알렉스를 전방에 둔 채 최재훈-마르코스-정재희-정희웅이 중원과 측면을 구성했다. 채광훈-김영찬-김형진-김태호가 포백 수비를 형성한 채 정민기가 골문을 지켰다. 원정 팀 광주는 나상호를 원톱으로 내세웠고, 중원과 측면은 정영총-미노리-임민혁-지우가 나섰다. 김동현이 3선 미드필드에 자리했다. 이민기-안영규-이한도-박요한이 포백 수비로 나란히 한 채 윤보상이 골문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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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 광주는 한 번씩 기회를 주고 받았다. 안양은 채광훈이 전반 3분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때렸으나 골키퍼 윤보상 선방에 막혔다. 광주는 나상호가 전반 9분 수비수를 몰고 다니며 슈팅했으나 김영찬 발 맞고 빗나갔다. 광주는 전반 16분 지우의 크로스로 김태호 핸드볼 반칙을 유도해 페널티 킥을 얻는 듯 했다. 그러나 주심이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로 재 확인 끝에 취소했다. 선제골 몫은 광주였다. 나상호가 전반 21분 지우의 긴 패스를 받아 빠르게 돌파하며 수비수 2명 달고 때린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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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은 후반 시작 6분 만에 역전을 이뤄냈다. 후반 4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온 채광훈의 크로스를 정희웅이 쇄도하면서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알렉스가 2분 뒤 김태호의 크로스를 방향 바꾸는 슈팅으로 역전골에 성공했다. 광주는 설상가상으로 수적 열세를 맞이했다. 정영총이 후반 20분 김영찬을 팔꿈치로 가격했고, 이미 경고 한 장이 있었던 그는 추가로 받으며 결국 퇴장 당했다. 박진섭 감독은 수적 열세에도 미노리를 빼고 측면 공격수 김정환을 투입하며 희망을 살리려 했다. 그러나 실책이 광주 발목을 잡았다. 윤보상이 후반 26분 안영규의 백패스를 다시 전방으로 연결하려 했다. 볼은 압박하던 알렉스에게 걸렸고, 알렉스는 로빙 슈팅으로 광주 골망을 가르며 달아났다. 광주는 포기하지 않았다. 두현석이 후반 29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슈팅으로 한 골 차로 추격했다. 이후 지키려는 안양과 동점이 필요한 광주의 접전으로 이어졌다. 더 이상 골은 없었고, 안양의 3-2 승리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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