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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 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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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1.jpg

 

팬들도, 스타도 조용했던 입교 현장이었다.

 

16일 장근석이 충북 보은군 사회복무연수센터에 입교했다. 앞서 그는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양극성 장애'(조울증) 사유로 4급 병역 판정을 받았다.

 

관련 법에 따라 장근석은 기초군사훈련 대신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복무기본교육(소양교육)을 받게 됐다.

이에 충남 논산 훈련소 입소가 아닌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4박5일간 사회복무 기본소양 교육만 받고

퇴소한다.

 

이날 입교는 오후 1시까지였지만 오전 일찍부터 장근석을 보기 위한 팬들로 현장은 붐비기 시작했다.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중국, 일본, 홍콩을 비롯해 다국적의 팬들이 한데 모였다.

수십 명의 팬들이 자리했지만 말을 아낀 채 그의 조용한 입대를 응원했다.

 

입교 종료가 임박한 오후 12시 54분께 장근석이 탄 검은색 차량이 연수센터에 도착했다.

앞서 입대를 두고 불거진 논란을 의식한 탓인지, 장근석은 차에서 내리지 않은 채 정문을 통과했다.

소속사가 "비공개로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던 만큼 별다른 소감을 전하지 않았따.

 

장근석2.jpg

 

이날 장근석의 입소는 초미의 관심사였다. 앞서 그의 군 입대를 두고 다양한 이슈가 불거져서다.

4급 병역 판정으로 인한 사회복무로 대중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갑론을박이 오가는 상황.

심지어 입대 3일을 앞두곤 '무매독자'라는 사실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양극성 장애와 무매독자와 같은 이슈들은 장근석의 입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

앞서 활발한 활동 이후 각종 질환을 호소하며 현역복무를 기피한 일부 남성연예인의 사례가

연일 화제를 장식하면서, 비판 여론이 심상치 않다. 이에 현장에서 해당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힐지

관심이 쏠렸지만 장근석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입소식을 치렀다.

 

1993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장근석은 드라마 '황진이' '베토벤 바이러스' '미남이시네요' '대박' 등에

출연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주목받는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최근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를 마쳤다. 소집해제일은 2020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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