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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1.jpg

 

배우 박중훈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갑작스런 비보에 누구보다 슬퍼했다.

 

14년 우정을 나눠온 호형호제 하는 사이였기에 더욱 믿을 수 없는 죽음이었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소식이었다.

 

박중훈은 24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오늘 견디기 힘들 정도로 슬프다. 지금 상가에 문상하러 간다"는

글을 올리며 그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그는 "회찬 형님, 정말 좋은 사람, 존경스러운 분이었다. 저하고도 참 연이 깊은 형님이다. 부드럽고

소탈하고 겸양의 지식인이자 신념이 강한 정의파 형님!" 이라며 "제 가슴 속 깊이 늘 자리하고 계신

형님과 이제 더 이상 소주 한 잔 나누면서 웃을 수 없다는 사실이 많이많이 슬프고 아프다"고

절절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형님! 부디 편하게 영면하시길 기원한다"고 체념한 듯 마지막 작별 인사를 했다.

 

박중훈은 이날 침통한 얼굴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박중훈과 고인의 인연은 1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노회찬 대표의 방송을 보고 팬이 된 박중훈은

2004년 친구인 아나운서 이금희를 통해 노회찬 의원을 소개받았고, 그때부터 진한 우정을 나눠왔다.

두 사람은 비록 10살 차이가 났으나 시간이 맞으면 종종 술잔을 기울이며 세상사를 나누는 친구가 됐다.

 

박중훈은 2008년 노회찬 대표의 `나를 기소하라` 출판기념회에선 축사를 하기도 했다. 당시 특유의 입담으로

"가끔씩 방송을 보면서 저 사람이 내가 아는 노회찬이 맞나 싶지만, 사석에서는 한대 쥐어박아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따스한 사람"이라고 평했다.

18대 총선 당시엔 노원병에서 선거를 돕기도 했다.

 

노회찬 대표 역시 당 게시판에 `왜 박중훈인가`라는 글을 올려 "오랜 활동과 연구를 통해 `소통`에 관한

나름대로의 철학을 갖고 있고, 수많은 사례를 스스로 체험한 사람"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나는 박중훈씨만한 강사가 없다는 판단에 도달해 강의를 요청했다"고 친분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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